-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공중협박 혐의로 고등학생 A군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.
- A군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이달 초까지 카카오·네이버·KT·삼성전자·토스뱅크·서울역 등 대기업·시설을 대상으로 14차례에 걸쳐 폭발물 설치·테러 협박과 대통령 암살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.
- 조사에서 A군은 디스코드와 해외 IP를 이용해 타인 명의로 게시하며 사이가 틀어진 이들을 골탕 먹이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고,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를 들어 구속 사유를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