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.9% 증가한 2,31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, 이자수익은 24.8% 늘어난 1조1,811억 원으로 수익 확대를 주도했다; 여신잔액은 42조6,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조9,000억 원 증가했고 이 중 비대면 주담대가 3조3,000억 원이었다.
- 채권이자손익은 1,449억 원(+38.5%)으로 이자수익의 약 13%를 차지했으며, 비이자수익은 2,709억 원(+19%)으로 증가했지만 Fee 수익(992억 원, +6.2%)의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낮았다.
- 금융당국의 주담대 규제와 시중은행 경쟁으로 대출성장이 둔화되는 만큼 비이자수익 확대가 과제이며, 카카오뱅크는 펀드·쿠폰·대출비교·공모주 청약 등 플랫폼·제휴 확대와 홈개편을 통해 수익다각화를 추진 중이나 마이데이터·신용카드 등 인가 지연이 단기 모멘텀을 제약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