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돼 647개 서비스 중 대부분이 중단됐고, 주민등록증 기반 본인확인 미복구로 비대면 계좌개설·대출·체크카드 발급 등이 온라인에서 불가능하며 모바일 신분증만 일부 대체 수단으로 사용 중
- 은행들은 실물서류 사진 제출·제한적 심사 등으로 우회 운영하지만 처리속도와 편의성이 떨어지고, KB·하나·신한·우리·농협 등 금융지주와 지방금융사들이 비상대책회의·태스크포스를 가동해 고객 안내·전산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금융당국은 영업점 위주 수기 처리와 재해복구센터 가동을 지시
- 전문가들은 장비 교체와 데이터 복구에 수주가 소요될 수 있고 백업 주기 차이로 데이터 손실 가능성까지 있어 금융권 혼선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