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출범 10년을 맞은 인터넷전문은행은 비대면 계좌·간편송금·UI·UX 등 혁신으로 금융권의 표준을 만들었지만, 그 결과 차별화 요소가 대부분 사라지며 경쟁력이 약화됐다.
-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상 신용대출의 30% 이상을 중·저신용자에 공급해야 해 연체·충당금 부담과 자본효율 저하로 수익성이 제약되고, 금리 경쟁 심화로 순이자마진(NIM) 변동성이 커졌다.
- 플랫폼으로 트래픽은 늘었지만 비이자이익 전환은 미흡해 수익 엔진이 부재한 상태이며, 제4 인터넷은행 논의 속에서 지속 가능한 차별화 전략과 성장 모델 마련이 시급하다.